천사를 닮아서
눈이 부신 건가봐
구름 위를 걷는 듯
사뿐거려
잠시 벌을 받아
하늘에서 내려와
내 눈에 띄었나봐
심장이 멈춘 듯한
이 기분
영원히 붙잡고 싶어
몰래 몰래 그대 뒤를
숨어 훔쳐 보고 있는
나는 나무꾼이죠
그대는 나만의 천사
하늘이 준 내 선물
평생 우리 둘이서
행복하기를
그대는 나만의 사랑
항상 웃게 해줄거야
하늘나라는 잊길 바래요
슬퍼하지 말아요
그대가 떠날까봐
마음이 불안해요
내 사랑이 부족한가봐요
그대가 원하는 거면
뭐든지 해줄 수 있죠
그대만을 보고 사는
나는 나무꾼이죠
그대는 나만의 천사
하늘이 준 내 선물
평생 우리 둘이서
행복하기를
그대는 나만의 사랑
항상 웃게 해줄거야
하늘나라는 잊길 바래요
세월이 흘러 간 대도
내 사랑은 변함 없죠
눈감는 그 순간까지
그대만 바라볼게요
그대는 나만의 천사
하나뿐인 내 사랑
오손도손 둘이서
행복하길 바래
그대는 나만의 사랑
슬픈 일은 없을테니
이곳에서 함께 살아줘요